러시아생활
러시아 보드카 ..
미운아빠
2018. 9. 8. 22:37
러시아의 술하면 보드카라곤 하지만, 여성들은 보드카를 싫어하죠.
강하기도 하지만, 왠지 이건 남자의 술이라며 꺼려하더라구요.
러시아 여성은 와인이나 칵테일쪽...
보드카는 러시아서 많이 생산되는 곡물로 만드는데, 밀, 보리 호밀등으로 만드는 증류주며 40~60도사이로 다양한 농도로 만든다고 합니다.
밀이나 보리 등의 원료를 찌고 여기에 엿기름을 더한다. 당화 과정을 마친 후 효모를 섞어 발효시킨다. 발효 과정에서 생긴 액을 자작나무 숯으로 채운 정류탑이 있는 포트 스틸(pot still, 고농도의 알코올액을 얻기 위한 증류 장치)에서 증류시켜 양질의 보드카를 얻어낸다. 증류 과정에서의 불순물 제거 정도는 보드카의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보드카의 생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개봉하지 않은 보드카는 영구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드카 [Vodka] (두산백과)
이건 보드카에 마늘과 말린 고추를 넣어서 감기에도 좋고 건강에 좋은 보드카라고..
346루블이니, 5,500원정도니 참 싸죠 ---- 요거 선물로 강추합니다 !!
환률로 이익을 보네요 ㅎ
러시아 스탠다드 보드카라 ~~~
마트에는 어마 어마하게 다양하고 많은 보드카가 수북히
사람마다 맞는 술이 있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찾는게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