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와 한국 경제
2018년, 8월 21일
경제학보다는 생활경제, 돈돌아가는 구조를 통해 두 나라를 비교해봤습니다.
(경제는 1도 모르지만, 생활경제 가계부와 재무재표 건전성 경험으로 보면... ㅎㅎ)
인구 : 러시아(1억4천만명), 한국(5천1백만명)
환율 : 러시아(1루불- 0.018 USD), 한국(1원 - 0.0008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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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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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
$1.579 trillion |
$1.538 tr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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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rank |
11위 |
11위 |
2017년기준 |
GDP per capita |
$10,608 |
$29,891 |
일인당 국내 총 생산 |
빅맥지수 |
$2.09 |
$4.03 |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4326/big-mac-index-global-prices-for-a-big-mac/ |
인플레이션 |
2.5$(2017) |
1.1%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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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
5.1%(2017) |
3.1%(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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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
$182.3 billion |
$457.5 billion |
2015년이후 러시아는 수입에 있어선 불균형으로 경제제재로 환율상승이 주된 요인 |
수출 |
$528.9 billion |
$577.4 billion |
러시아 주요수출국 : 유럽, 중국 (수출품은 원자재, 화학품 등) |
외환보유고 |
$453 billion (2018 est.) |
$384.8 billion (2017) |
외화보유고확대로 환율이 안정됨 |
국가예산 |
$221.886 billion('16) |
$304.3 billion('16) |
가계예산에 가장중요한, 수입과 지출...
수입(생산), 지출, Gross external debt($530B/ 470B) 이 양국가 대부분 비슷하나, 물가와 실업률등이 차이 있음.
그렇지만, 1인당 생산 GDP를 보면 대략 3배정도 한국이 많아 보일수 있으나, 2014년이전 대비 루블화가 2배 평가절하되었으므로
생산효율 또한 조금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제재 및 원유(현재 67불)가 장기간 하락($40정도)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졌으나,
유가가격 상승 및 경제구조 개편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보입니다.
다시말해,
옆집에 사는 비슷한 수입과 지출을 하며, 예를 들면 집에서 농사짓고, 철광석캐다가 팔고 사는 집이라 볼 수 있으나,
사는 방식은 유럽식방식을 따르고 있고, 생김새도 비슷하니 유럽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옆집이라 할 수 있네요.
우리는 그간 미국식을 많이 따르고 있었지만, 주요수출국이 중국이 되니, 그 사람들과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상황..
즉, 한국은 갖고 있는 것이 없는 만큼 중간에 재료 사다가 만들어서 파는 집이니, 예를 들면 식당처럼 원재료 사다가 노동력써서 비싸게 팔고 있죠.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재제가 풀린다면, 비슷한 벌이나 씀씀이가 비슷한 나라 둘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않을까 싶네요.
또한, 러시아 정부의 정책,
러시아의 제조업육성정책의 본격화로 제조업 자립 비율을 2020년까지 60%로 끌어 올릴것을 발표하면서 2015년 1월27일 '경제위기 대응계획'이라는 정책을 발표했고, 신규 제조설비 투자기업에 대한 저금리 지원과 특별투자협약을 체결했을 경우 대폭적인 세제혜택을 보장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기계, 엔지니어링, 의약, 농업, 에너지 효율, ICT 등의 수입의존율이 높은 산업 분야에 대한 발전을 위해 5월 26일 러시아 연방 기술개발공사를 설립
러시아로 수출
2017년 기준, 대러시아 한국의 수출 품목은 전체적인 수출액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대러 수출 1,2위 품목인 승용차 및 차량부품의 수출 비중이 약 40%를 차지한다. 승용차 및 차량 부품 다음으로 선박 및 해상구조물, 합성수지, 철 구조물, 건설 중장비, 음료 및 주류 등의 수출 비중이 높다. 휴대폰과 가전 제품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이 약 40%를 차지하며, TV의 경우 7~80%를 점유한다. 자동차의 경우, 현대 기아차가 전체 신차시장의 약 15%
한국으로 수출
원유, 천연가스, 금속류 등 러시아의 전통적인 자원품목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이어진 대러 경제제재의 영향으로 천연가스, 알루미늄괴 및 스트랩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원 수입이 감소 추세에 있으며, 자원 시장의 침체와도 무관하지 않다. 특히 천연가스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도 주요 10대 수입품목 대부분이 원자재로, 러시아는 대표적인 자원중심